‘티파니’가 하우스 앰버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2024 홀리데이 캠페인 ‘With Love, Since 1837’을 선보인다.
공개된 캠페인 속 안야 테일러 조이는 윈터 원더랜드를 연상시키는 눈 덮인 뉴욕을 탐험하고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며 그녀가 착용한 티파니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의 의미 있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특히 영상의 배경인 뉴욕은 ‘티파니’가 탄생한 도시이자 모든 사랑의 순간이 기념되는 장소로 영원한 유대감부터 의미 있는 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조명한다.
조나스 린드스트로엠 감독이 연출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간결한 세팅에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금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뉴욕 랜드마크 입구로 걸어 들어가며 시작된다. 뉴욕은 ‘사랑이 잠들지 않는 도시’임을 영상 속 안야 테일러 조이를 통해 다시금 상기시키고 보기만 해도 설레는 배경 속 브루클린 브릿지를 걷는 그녀는 대담한 디자인의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을 홀리데이 기프트로 제안한다.
캠페인 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티파니’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The Landmark)의 윈도우를 바라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조명하며 마무리된다. 더불어 눈 덮인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과 몽환적인 빈티지 음악이 어우러져 티파니 홀리데이 캠페인에 더욱 더 빠져들게 만든다.
이번 캠페인의 스틸 이미지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카를레인 제이콥스는 비네트 효과를 적용한 반짝이는 배경을 컨셉으로 티파니 컬렉션이 표현하는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티파니 T 컬렉션의 사랑의 무한한 가능성과 노트 컬렉션이 표현하는 사랑의 변치 않는 결속의 메세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