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독일 메종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즈널 컬러의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티스트 톨레미 만과의 특별한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상이한 컬러 대비 속에 예상치 못한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새로운 시즈널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리모와’의 새로운 에센셜 컬렉션은 노티컬과 진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노티컬 컬러는 스칸디나비아 바다와 북유럽인들의 해양 정신에서 영감을 얻은 딥 미드나잇 블루 계열의 우아한 색감이다. 이와 함께하는 진저 컬러는 따뜻하고 세련된 옐로우 계열의 색감으로 둘의 조합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유서 깊은 건축물과 그 내부를 연상시킨다.
이번 노티컬 & 진저 에센셜 컬렉션은 캐빈, 체크인 L, 트렁크 플러스의 다양한 사이즈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빈 러기지 하네스와 토일레트리 파우치 트라이폴드와 같이 여행의 편의성을 높여줄 액세서리 제품도 함께 노티컬 컬러로 선보인다.
수트케이스 제품들은 텔레스코픽 핸들, 멀티휠 시스템, TSA 승인 잠금 장치 등 ‘리모와’의 대표적인 기능들이 모두 적용되어 독일 메종의 장인 정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내부 공간은 전체 지퍼 처리된 수납칸과 추가 수납을 위한 큼직한 메쉬 포켓이 있어 여유로운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노티컬 & 진저 컬렉션 출시를 맞아 영국의 아티스트 톨레미 만과 함께 전 세계 1천개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에센셜 캐빈 스레숄드 케이스를 특별히 선보인다. 각 제품마다 고유의 넘버를 기재하여 한정판의 특별함을 담아냈으며 컬러에 대한 고유의 해석과 테크닉으로 잘 알려진 톨레미 만의 ‘Threshold’ 시리즈를 ‘리모와’ 에센셜 캐빈 노티컬 수트케이스에 구현해냈다.
잉크를 정교하게 레이어링하는 방식을 활용한 이 아트워크는 작가의 오리지널 페인팅에서 엿볼 수 있는 붓자국과 질감을 고스란히 구현한다. 작가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붓놀림이 ‘리모와’ 플렉스 디바이더 상에 프린트되어 아티스트가 컬러와 맺고 있는 깊은 유대가 수트케이스의 밖과 안, 모두에서 표현된다.
노티컬과 진저 두 컬러로 출시되는 리모와 에센셜 컬렉션은 11월 28일부터 전 세계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