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가 ‘메종 르마리에’와 함께한 세 번째 엠브로이더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런칭되며 ‘메종 르마리에’의 정교한 꽃 자수 기술과 ‘라코스테’의 창의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15가지 한정판 아이템을 공개하였다.
이번 컬렉션은 스웻 셔츠, 셔츠, 폴로 셔츠, 스커트, 다운 재킷 등 12개의 레디 투 웨어와 3개의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종 르마리에’의 꽃 자수 기술로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를 재해석하여 표현된 부분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컬렉션 아이템 중 스커트는 섬세한 플리츠와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다운 재킷과 트랙 팬츠는 ‘라코스테’의 염색 기법과 플라워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컬러 팔레트 또한 ‘라코스테’의 상징적인 그린, 화이트, 블랙 컬러로 고급스럽고 타임리스한 스타일로 한층 더 매력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엠브로이더리 컬렉션은 ‘라코스테’가 전반적인 디자인을 그리고 ‘메종 르마리에’는 자수 장식을 맡아 진행한 협업으로 두 브랜드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의 결합은 악어 로고뿐만 아니라 각각의 디테일마다 수작업을 통한 세심함과 정교함을 확인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아이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