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가 배우 임지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Winter Holiday’를 주제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한 로케이션 화보다.
바다와 자연, 고급스러운 리조트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휴식과 평온한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추운 겨울, 누구나 한 번쯤 꿈 꿔보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촬영은 베트남 최초의 웨스틴 리조트인 ‘더 웨스틴 리조트 앤 스파 깜라인’에서 진행했다.
배우 임지연은 최근 영화 ‘리볼버’로 제9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하고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TV에 복귀한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 역사극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아씨 옥태영이 된 노비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다. 신분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한 여인의 캐릭터를 임지연의 명품 연기로 소화해냈다.
“덕이에서 태영까지, 다채롭게 변신하는 모습과 상대 배우 추영우 분과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배우 임지연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11월 30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일 jtbc 채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