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다운이자 벤치 다운의 대명사인 스테롤 다운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스테롤 다운 시리즈’는 2017년 출시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더’의 대표 벤치 다운 자켓이다. 이번 시즌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안감과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으로 돌아왔다.

뛰어난 방풍성과 투습성을 갖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안감이 내부로 들어오는 외부 찬바람을 차단해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냉점을 보완하고 다운 삼출 현상도 최소화했다. 겉감으로는 우수한 발수 기능을 갖춘 2L 소재를 사용해 일상 속 마주할 수 있는 가벼운 눈과 비 등으로부터 젖는 것을 막아준다.

대표 제품인 ‘스테롤 S 윈드스타퍼 롱 다운 자켓’은 무릎까지 떨어지는 롱 기장의 제품이며 ‘스테롤 L 윈드스타퍼 롱 다운 자켓’은 스테롤 S보다 총 기장이 약 14cm가량 길게 디자인된 다운 자켓이다. 긴 기장에도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밑단 트임을 적용했다. 또한 이중 넥, 이중 소매, 이중 지퍼 등 보온성을 위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만의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후드 부착형으로 외부 상황에 따라 디자인의 변화를 줄 수 있으며 가볍고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가 적용되었다. 색상은 스테롤 S의 경우 아이스 그레이, 오트밀 그레이, 블랙, 카본 4가지이며, 스테롤 L은 오트밀 그레이와 블랙 2가지다. 두 제품 모두 남녀공용 제품이며 등판 고주파 에버폼 입체 로고를 적용해 심플함 속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긴 기장의 스테롤 다운 제품 외에도 트렌디한 푸퍼형의 남성용 ‘스테롤 P 윈드스타퍼 다운’과 여성용 ‘스테롤 Q 윈드스타퍼 다운’, 베이직한 미들 기장의 ‘스테롤 M 윈드스타퍼 다운’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