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폰드’가 ‘Chic Warmth’의 가을겨울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컨셉인 ‘Chic Warmth’는 단순한 패션의 개념을 넘어 현대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나아가 모든 아이템이 레이어링의 용이성과 실용성을 갖춰 디자인된 제품들로 이루어져 이를 통해 따듯한 감성과 더불어 다양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주요 아이템인 울 부클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모헤어 오버사이즈드 싱글 코트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어 다가오는 연말모임과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에 녹아들기 쉬운 아이템이다.

또한 핸드메이드 코위찬 트리 카디건과 엠브로이더리 라운드 넥 스웨터는 착용하는 이에게 편안함과 포근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단독으로 착용 시에도 매력적인 룩을 연출하며 다양한 겨울 아이템들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폰드’의 모든 아이템들은 지속 가능한 소재와 높은 품질을 강조해 환경을 고려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으며 착용 시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우아함과 따듯함도 느낄 수 있어 현대 여성들의 삶 속 특별한 순간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폰드’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W컨셉, 29CM, 하고하우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