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배두나 류승범 엘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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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배두나 류승범 엘르 화보

민신우 기자 0 2024.12.19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출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함께 한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가족의 이름으로 세상과 맞서는 다섯 명이 각자 돋보이도록 포착했다.

 

촬영 후에는 배우 다섯 명의 개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집안의 어른이자 할아버지 강성 역을 연기한 백윤식은 범상치 않은 가족을 연기한 배우들에게 우리 참 잘 만난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강성은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어떻게 해서든 이 가족이 다치지 않고 평범한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묘책을 낸다. 실제 내 모습과도 닮아있다라고 전했다.

 


엄마 영수를 연기한 배두나 또한 동료들에 관해 승범 씨는 현장에서 계속 철희로 있어줘서 많이 의지했다. 수현이도 데뷔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잘해서 놀랐고, 로몬이 덕에 현장 분위기가 늘 좋았다. 백윤식 선생님의 존재감은 말할 것도 없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빠 철희 역의 류승범은 남편과 아빠가 되고 새로운 삶의 챕터에 서니 가족 이야기가 크게 울림을 전했다. 강해야 할때 강해지는 진짜 아빠를 연기할 수 있어 쾌감이 일었다라고 전했다.

 

눈치 빠르고 영리한 해커 지훈 역의 로몬은 “6부에 굉장한 반전이 있다. 이야기 초반부에는 분명 액션이 없었는데 액션 스쿨에서 자꾸 나를 부르더라. 6부의 그 장면때문이었던 것. 살면서 해본 액션 중 다시 또 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독특하고 난이도가 높았다며 액션 신에 대한 깜짝 힌트를 던졌다.


 

한편 기 센 17지우역의 이수현은 각별한 애정을 담은 장면에 대해 모든 신이 그렇지만,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장면은 두나 선배님과 함께 했던 계란말이 고백 신이다. 지금까지 엄마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깨달은 장면이라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12205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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