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 편안하고 안정적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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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편안하고 안정적인 스타일

강산들 기자 0 2024.12.30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 러닝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며 관련 상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패션업계가 고글, 어패럴, 신발 등 활동별 맞춤형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스키, 스노보드, 골프, 낚시 등 겨울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들은 각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보온성, 활동성을 갖춰 혹한의 환경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네파의 업사이폰 윈드스토퍼 다운자켓은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지만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소매 이너 커프스와 밑단 스트링으로 보온성을 강화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매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남녀공용 스타일로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말본골프는 겨울 골프를 위해 보온성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스윙 다운 자켓을 선보였다. 다운 본연의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담아 어프로치, 티샷 등 다양한 동작의 활동성을 보장하는 입체 패턴과 신축성, 방풍 등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그중 여성용 퍼포먼스 경량 스윙 다운은 동작 시 활동 폭이 큰 신체 부위별로 소재를 다르게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아이더의 스테롤 L UNI 윈드스토퍼 롱 다운 자켓는 특수 코팅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발수력이 뛰어나며 퀼팅선을 최소화한 심리스 디자인 설계로 보온성을 높이고 다운 충전재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중 넥과 이중 소매, 이중 지퍼 등 아웃도어 기능성이 집약된 디테일이 적용되어 혹한의 날씨에도 우수한 보온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오클리는 최근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2024 윈터 컬렉션을 공개했다. 고글과 스키웨어를 함께 구성해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낮은 기온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신규 고글 라인마이너 프로는 오클리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라인마이너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명한 광학 기술과 넓은 시야각으로 산악 환경에서 최상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단일층 렌즈 디자인을 통해 기존 라인마이너 대비 시야각을 20% 확장했으며 굴절, 왜곡,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였다.

 

코오롱스포츠의 롱다운 안타티카는 발열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한층 더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며 혹한의 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박스월 다운 공법을 적용해 충전재의 이동과 뭉침을 방지하며 균일한 보온 효과를 발휘한다. 서울대학교와 산학 협력으로 인체공학적 다운 퀄팅 형태를 설계해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더욱 활동성을 높였다.

 

‘K2’의 시그니처 고스트 LONG 윈드스토퍼 다운은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봉제선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등판에는 충전재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설계해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콜드 스팟을 줄이고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라쿤 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80:20 비율의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도 뛰어난 보온력을 제공한다.

 

피싱 코어 아웃도어 브랜드 힐리먼트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 애슬레틱즈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낚시, 캠핑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갖추었으며, 실용성을 높이는 포켓 같은 유틸리티 요소를 더했다. 그중 패딩 제품은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동급 두께 대비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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