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리사이클링 가방 및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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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리사이클링 가방 및 파우치

김지민 기자 0 2025.01.24

 

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재활용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단, 가시성 높은 리플렉티브 반사 패치, 회수한 안전벨트로 트리플 리사이클링을 시도한 가방 및 파우치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템은 기존 트럭 방수포를 원자재로 사용해오던 아이디어에서 더 나아가 트럭 방수포만큼 견고한 내구성과 가벼움이 특징인 폐 페트병 소재를 접목했다. 여기에 밤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의 발광 반사판을 활용해 야간 라이딩 등 외부 활동에도 제격이다. 또한 최대한 심플한 구성으로 설계하여 제품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수선이 간편한 것도 이번 론칭 컬렉션의 특장점이다.

 


먼저 F691 글리슨 백팩은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로 장거리 이동에도 거뜬한 크기와 대형 이너 포켓으로 최대 32리터까지 물건 수납이 가능하다. F685 헨리는 클래식한 메신저백 스타일에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했다. 쿠션 내장 노트북 수납공간은 물론 무게중심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3점식 숄더 스트랩으로 오랜 시간 착용에도 뛰어난 안전성과 편안함을 보장한다.

 

간편한 소형 파우치 F690 막스와 미디엄 사이즈 파우치 F608 노트는 작지만 결코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과 내구성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더불어 튼튼한 연결 고리가있어 키링 등 패션 액세사리로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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