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와 팝 아이콘 아리아나 그란데가 함께 디자인한 이번 ‘아리아나그란데 X 스와로브스키’ 캡슐 컬렉션은 ‘음악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하트와 음표를 모티브로 표현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의 ‘세상에 기쁨을 전하는 브랜드’라는 철학을 아리아나 그란데의 밝은 에너지와 매력으로 재해석한 총 16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와로브스키’의 고유한 기술이 돋보이는 다양한 컷과 세팅의 크리스털로 완성한 팔찌, 귀걸이, 펜던트, 쇼피스 등 주얼리와 티아라로 표현되었으며 눈부신 클리어 크리스털과 크리스털 펄을 중심으로 상징적인 음표와 하트 심볼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공개된 비주얼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클래식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무드로 ‘올드 할리우드’의 매혹적인 컨셉을 연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X 스와로브스키’ 캡슐 컬렉션은 1월 30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런던의 해러즈 백화점,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두바이의 몰오브 디 에미리트 등 전 세계 주요 장소에서 팝업 이벤트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뉴욕, 도쿄, 밀라노 등 주요 도시에서도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