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웍스(대표 채명석)가 ‘코드그라피’의 뮤즈로 배우 정채연을 발탁하고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코드그라피’ 관계자는 “정채연이 가진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와 세련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완벽히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정채연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 이후 강화된 ‘코드그라피’만의 헤리티지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며 함께 만들어갈 새롭고 긍정적인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채연과 함께 한 첫 번째 화보도 공개됐다. ‘The Bloom of Classic’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정채연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우아한 무드로 ‘코드그라피’가 추구하는 ‘데일리 클래식’을 완벽히 구현했다.

정채연은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CGP 스퀘어 로고 후디’를 비롯해 로고 맨투맨과 로고 풀오버 니트 등을 데님과 스커트 등과 함께 매치해 누구나 따라 입고 싶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섬세하고도 다채로운 표정으로 배우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정채연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스퀘어 로고 니트 카디건과 풀오버 니트는 레이온 혼방 원사로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며 이너는 물론 아웃웨어로 웨어러블하게 착용하기 좋다.

또한 CGP 스퀘어 로고 후디는 여유로운 세미 오버핏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고 클래식한 무드의 스퀘어 로고를 자수 기법으로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코드그라피’는 지난 가을겨울 시즌부터 새로운 CGP 스퀘어 로고를 적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세련된 클래식 무드를 구축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출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정채연 모델 발탁과 새로운 컬렉션으로 한층 더 넓은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채연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긍정적이고 강인한 윤주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