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의 언어(The Language of Love)’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캠페인은 플라톤, 엘라 휠러 윌콕스, 다이앤 애커먼 등 유명한 시인과 작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시적인 헌사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진정한 관계와 사랑을 표현한다. 1837년 설립 이후 ‘티파니’는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담은 아이코닉한 컬렉션들과 캠페인을 선보이며, 사랑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자리매김해왔다.
플라톤의 ‘파이드로스(Phaedrus)’ 작품 속 ‘사랑의 광기는 하늘의 축복 중 가장 큰 축복이다(The madness of love is the greatest of heaven's blessings)’ 명언과 루미의 ‘천 개의 반쪽짜리 사랑을 버려야 하나의 온전한 마음을 집으로 가져올 수 있다(A thousand half-loves must be forsaken to take one whole heart home)’ 등 사랑에 관련된 메세지들을 활용하여 헌식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