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의 두 번째 챕터를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은 혁신에 대한 찬사를 담아 19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공예와 과학적 혁신의 여정을 이어가는 7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는 컬렉션 이름인 ‘어웨이큰(Awakended)’ 정신에 집중하며 프랑스의 유산을 세계적인 하이 주얼리 유산으로 재탄생시키는 아름다운 여정을 선보였다.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의 두 번째 챕터의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는 남성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추가했다는 점이다. ‘피나미널(Phenomenal)’에 포함된 남성 캡슐 아이템들은 19세기 트렌드를 주도했던 주얼리들로 구성되었으며 메종의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강조한다. 나침반은 놀라운 정교함을 지닌 오브제로서의 상징성을 지니며, 포켓 워치의 다이얼은 손으로 세공한 금속 디테일을 통해 기하학적 디자인을 완벽히 표현했다.
엘레강스 컬렉션에서는 ‘루이 비통’의 기술력과 미학이 어우러진 LV 스타 컷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섬세한 화이트 골드에 신체의 움직임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헤드밴드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오픈 위브 격자 구조로 이뤄진 변형 가능한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 체인을 연결하는 V 형태 레이아웃으로 아름답게 구현해냈다.
한편 하이 주얼리를 향한 메종의 비전을 제시하며 럭셔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다이나미즘은 두 줄의 오픈 쉐브론 모티프로 구현한 3D 효과를 통해 정교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옐로 골드에 각지게 세팅한 라운드 다이아몬드는 ‘루이 비통’의 V를 연상시키며 도미노 효과를 통해 전략적으로 배치한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로 시선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