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기반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가 글로벌 앰버서더 자오리잉과 함께한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에서 자오리잉은 ‘셀프 포트레이트’가 추구하는 여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자오리잉은 이번 촬영을 통해 독립적인 정신과 무한한 활력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의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컬렉션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블레이저, 클래식한 모노크롬 세트, 시그니처 컷아웃 레이스 드레스, 빈티지한 레이어드 민소매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감 있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하며 모든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
자오리잉은 “‘셀프 포트레이트’의 이번 컬렉션은 현대 여성을 위한 다양하고 활력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사람들에게 상상과 희망으로 가득 찬 세상을 안내하며 개성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내도록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