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가 공효진과 함께한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드파운드’ 이번 시즌 컬렉션은 이탈리아어로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를 지닌 ‘라 돌체 비타’를 테마로 다양한 패션 트렌드가 공존했던 1960년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컬렉션은 캐주얼한 스타일에 ‘드파운드만’의 자연스러운 무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화사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봄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제안한다.
특히 ‘드파운드’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펫 전용 라인업을 구축, 의류 카테고리 확대에 나섰다. 컬렉션 주요 아이템과 동일한 디자인의 강아지 옷을 출시한 것.
화보 속 공효진과 강아지가 커플룩을 연출한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화보에서 공효진은 강아지 로고 모양의 볼캡과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공효진은 에코 레더 재킷과 화이트 미니 드레스 착장에 컬러 양말을 포인트로 활용해 ‘드파운드’만의 미니멀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외에도 하프 팬츠, 오버사이즈 셔츠, 니트 등 캐주얼한 아이템은 물론 올 봄 트렌디한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한 제품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드파운드’는 컬렉션 공개를 기념해 신제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기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효진 화보 리그램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드파운드’의 이번 시즌 신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드파운드’는 지난해 윈터 컬렉션 발매 당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