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호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의 새로운 시그니처 모자 에린을 공개한다.
‘헬렌카민스키’가 신규 핵심 상품으로 전개하는 에린은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헬렌카민스키’의 스테디셀러 비앙카를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비앙카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4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20% 이상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함께 ‘강남 선캡’ 등의 애칭으로 인기를 누려온 ‘헬렌카민스키’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에린은 ‘헬렌카민스키’만의 장인정신과 디테일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정교한 완성도와 실용성을 자랑한다.
새로운 프로방스 스티치 기법을 활용한 수공예 짜임과 함께 밴딩 부분을 라피아로 감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모자를 완성했다. 또한 안쪽 로고 밴드에 고리 디테일을 추가해 가방에 연결해 편하게 소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컬러 역시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매칭력을 보여주는 내추럴, 누가, 블랙, 이클립스 멜란지 4가지 옵션으로 구성했다.
오는 3월에는 서울 근교 백화점과 함께 새롭고 정교한 크래프트 기법과 브랜드의 뉴니스를 강조한 대형 팝업도 준비 중이다.
에린은 2월 20일부터 전국 28개 ‘헬렌카민스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모자 안쪽에 부착하는 ‘햇 라이너’를 선착순 특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