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 출시를 통해 이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음악과 스케이트보드 전반에 걸친 시대를 초월한 유산과 깊은 영향력을 기념한다.
헤리티지와 혁신을 융합한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은 스타일, 편안함, 자기표현의 진화를 주도하며 차세대 문화 선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1977년 올드스쿨의 초기 모델인 스타일 36은 반스가 만든 두 번째 스케이트 슈즈이자 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반스’를 상징하는 비주얼을 확립한 아이코닉한 사이드 스트라이프를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스케이트보드의 선구자들이 자신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올드스쿨은 이제 스케이트 세계를 넘어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에서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프리미엄 올드스쿨 뮤직 컬렉션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에서 반스 올드스쿨에서 영감을 얻은 세 가지 독특한 캡슐로 구성하였으며 첫 번째 컬렉션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기 펑크 및 하드코어 뮤지션들이 처음 신던 오리지널 컬러웨이를 대담한 레오파드 프린트와 돋보이는 솔리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각 캡슐은 올드스쿨의 시작부터 이어져 온 비순응과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을 기리도록 디자인되었다.
세련된 소재와 현대적인 구조로 재탄생한 프리미엄 올드스쿨은 이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진화시켜 더욱 완벽한 핏을 구현하고 바이오 소재를 30% 함유한 향상된 솔라 폼 ADC 인솔로 온종일 뛰어난 쿠셔닝과 착화감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올드스쿨은 유광 사이드 월, 높은 폭싱 테이프, 예전 방식의 브랜딩 등 1990년대 반스 풋 웨어의 디자인 디테일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반스’는 커뮤니티를 공유하고 원초적 감성으로 하나가 된 음악과 스케이트라는 두 창조적 매체 사이의 이원성을 구현하는 여러 뮤지션과 반스 스케이트 팀 선수들과 이번 컬렉션을 위해 함께했다.
국내에선 앰버서더인 뮤지션 이영지와 함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더 파라노이즈, 보이스 오브 바쩨쁘로뜨, 리틀 심즈, 그리고 하이테크 등 글로벌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문화적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올드스쿨과 함께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을 고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