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맞이 간절기 아이템 대방출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본격적인 봄맞이 간절기 아이템 대방출

민신우 기자 0 2025.02.17

 

2월초 뒤늦은 한파가 절정에 달하면서 동절기 아우터 판매량이 급증한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온화한 날씨가 예보되면서 간절기 아이템을 준비하기에 적격인 시즌이 찾아왔다.

 

패션업계는 동절기 상품과 한파 직후 찾아올 간절기 봄 신상을 동시에 선보이며 날씨에 따라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판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헨리코튼21주차 기준 아우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파일럿 코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38% 신장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헨리코튼은 봄여름 상품을 출시하며 간절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헨리코튼의 패디드 디테처블 헌팅 점퍼는 빈티지 스타일의 아우터로 패딩 이너를 기온에 따라 탈부착하며 두 가지 방법으로 입을 수 있어 간절기 시즌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시리즈21주차 기준 아우터 판매가 전년비 323% 신장하는 눈에 띄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다운 제품과 투웨이 코트가 판매 호조를 보였고 시리즈X언어펙티드’ LS N3B다운 점퍼, 밀리터리 다잉 모즈코트 등의 상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시리즈는 봄여름 시즌 간절기 아이템으로 봄에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좋은 스탠드넥 크랙 레더 블루종과 워싱 MA-1 점퍼 등을 선보인다.

 

럭키슈에뜨21주차 기준 아우터 판매량이 전년비 173% 증가했다. ‘럭키슈에뜨는 봄 신상품으로 프릴 포인트 점퍼를 출시, 해당 제품은 언발란스 프릴 디테일이 특징으로 아이보리 색상의 경우 현재 온라인 품절된 상태이며 재입고를 앞두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역시 동절 상품 매출이 한파가 절정이었던 21주차에 동기간 전년비 125%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한파 직후에 유용한 경량다운과 같은 아이템도 판매를 시작했다. ‘코오롱스포츠의 봄여름 신상품인 경량 패딩 재킷 키퍼 플라이트는 물결무늬 퀼팅 디자인이 특징인 아우터로 방풍 및 보온성이 뛰어나 간절기와 봄철에 입기 적합한 제품이다.

 

에피그램은 이번 시즌 간절기 아이템으로 툭 재킷을 제안한다. 카라 배색이 2025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모카무스 톤이 반영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변화하는 기온에 따라 레이어드가 가능한 아우터로 봄에 입기 좋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