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최우식과 리브랜딩 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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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최우식과 리브랜딩 마케팅 박차

강산들 기자 0 2025.02.17

 

데상트코리아가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의 리브랜딩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며 배우 최우식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먼싱웨어는 이번 시즌을 여는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을 출시하며 최우식과 함께한 첫 번째 화보도 공개했다.

 

최우식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액션, 스릴러, 멜로 등 어떤 역할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연기력을 지녔다. 또한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보유했으며 활력 넘치는 젊은 세대의 아이콘이자 세련된 매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 배경은 도회적 남성미와 소년미를 아우르는 최우식의 필모그래피가 먼싱웨어197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추구하는 클래식과 캐주얼 공존,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보다 감각적인 위트와 스포티함을 강조한 먼싱웨어의 캡슐 라인 오리지널 펭귄컨셉과도 일치한다.

 

먼싱웨어가 런칭한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2025년 리브랜딩의 시작을 담고 있다. 컬렉션 전반적으로 아메리칸 헤리티지와 세련미가 넘치고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 옐로우, 레드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경쾌함을 보여준다. 또한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보장한다. 화보 속 최우식은 니트, 맨투맨, 베스트 등에 셔츠, 바람막이 등을 새롭게 레이어링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컬렉션 주력제품 시그니처 니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펭귄 로고로 경쾌함을 살렸고 단정한 라운드 네크라인으로 세련미를 선사한다. ‘먼싱웨어아카이브를 모티브로 허리 밑단에 버튼 장식 트임을 더했고 100% 코튼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에 착용감이 부드럽다. 물세탁이 가능해 운동 이후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고, 보풀을 방지하는 안티 필링 공법을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반 집업 포켓 맨투맨은 간절기부터 봄 시즌 내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 덕에 라운드뿐 아니라 여행, 캐주얼 모임 등에도 제격이다. 취향에 따라 후드 니트, 셔츠를 겹쳐 입으면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정 중앙 지퍼와 양쪽 포켓에 일관성 있는 네이비 컬러 배색이 스포티함을 더한다. 전면에 리브랜딩 이후 신규 적용한 레터링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줬다. 허리 밑단에 신축성 높은 밴드를 적용해 찬 바람 유입을 차단하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해 스타일링이 용이하다.

 

디테처블 바람막이는 소매 탈 부착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컨셉으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따라 긴 팔 또는 반 팔로 바꿔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일본에서 공수한 경량의 방수 수입 원단을 사용해 탁월한 통기성과 빠른 땀 배출 등 벤틸레이션 효과가 우수하다. 가볍기까지 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브이넥 풀오버 베스트는 장식은 최대한 배제하고 브이넥 부분의 화이트, 네이비 스트라이프로만 포인트를 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섬세한 케이블 조직이 형태감을 잡아줘 허리, 배 등 드러내기 부담스러운 부분을 가려준다. 땀 흡수와 빠른 건조가 가능한 흡한속건 기능을 갖췄고, 경량의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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