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가 스프링 컬렉션을 프리 오픈한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MOMENT DE DÉBUT’를 타이틀로 한 이번 컬렉션은 코앞으로 다가온 설레는 봄의 무드를 표현했다.

아이보리와 핑크, 피치, 라벤더 등의 화사한 컬러에 셔링, 타이, 러플 등의 사랑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르니나’ 특유의 로맨틱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보헤미안 시크가 느껴지는 자켓과 트렌치코트, 풍성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원피스, 활용도가 높은 니트류를 비롯해 백팩과 숄더백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특히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코코 코튼 하이넥 미들 자켓은 허리 밑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소매와 어깨 부분의 셔링 턱 디테일이 페미닌한 무드까지 선사한다.

퀄리티 있는 코튼 텐셀 소재로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목을 감싸는 비조 장식도 매력적이다.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어 자유로운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시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살레나 울 V넥 카디건은 시즌 컬러로 새롭게 선보인다. 울 원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터치감이 특징이며 레귤러 핏과 과하지 않은 브이넥 디자인으로 단독은 물론 레이어드해 연출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르니나’의 스프링 컬렉션은 2월 17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일부 제품이 선공개 되며 해당 제품에는 프리 오더 3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고 한다.

전체 라인업은 오는 2월 2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25일에는 W컨셉과 함께하는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