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이 새로운 엘레강스 앰버서더로 배우 헨리 카빌을 발탁했다.
헨리 카빌은 동세대에서 가장 다재 다능한 배우 중 한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DC 유니버스의 슈퍼맨을 연기한 것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맨 프롬 엉클’, ‘위쳐’ 등에서 배우로서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는 다음 작품으로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실사 ‘볼트론’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며 ‘론진’과 새로운 여정의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또한 예정되어 있다.
론진의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은 “헨리에게서 우리 브랜드의 가치와 진정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세련미, 진정성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은 현대적인 우아함의 의미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대한 작품에서 스크린을 누비든, 항공과 승마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든 그는 진정성과 우아함을 유지하며 론진의 정신을 명확하게 구현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