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가 태양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22년 만에 포뮬러 1의 공식 타임키퍼로 복귀한 ‘태그호이어’와 7년 만에 단독 콘서트 투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태양이 선보이는 대담하고 다이내믹한 무드의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양은 ‘태그호이어’의 대표 컬렉션인 모나코, 까레라, 포뮬러 1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모나코 컬렉션에서는 최초의 사각형 방수 시계이자 1969년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을 그대로 재현한 ‘모나코 칼리버 11 크로노그래프’와 라스베가스 그랑프리에서 영감을 받은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핑크’를 착용했다.
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퍼플’을 화이트 착장과 함께 매치해 세련되고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했다. 이 타임피스는 태그호이어의 아이코닉한 글라스박스 디자인과 스모키 블랙에서 퍼플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다이얼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모터레이싱의 스릴을 담은 ‘포뮬러 1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했다. F1 자동차에서 착안한 견고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매력을 지닌 이 타임피스는 태그호이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을 상징하며 태양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