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가 ‘ONE PAIR’를 주제로 봄여름 컬렉션의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조화, 완성, 유대’를 키워드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완성된 쌍을 이루며 서로의 가치를 빛나게 해주는 ‘ONE PAIR’를 주제로 한 다양한 캠페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번째 서브 테마 ‘MY ROUTINE’은 몸에 밴 습관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한 쌍’이 된 나와 ‘락피쉬웨더웨어’에 대한 이야기다. 루틴처럼 매일의 일상과 함께하기 좋은 메리제인과 플랫 슈즈를 비롯해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카디건과 스커트 등의 어패럴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퀘어 토 투 스트랩 메리제인’은 현대적이고 모던한 스퀘어 실루엣과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디테일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페미닌한 포인트와 동시에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투 스트랩은 히든 밴딩으로 처리해 착화가 편하고 쿠션감이 있는 퀼팅 인솔은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신발을 벗었을 때도 매력적이다. ‘스퀘어 토 투 스트랩 메리제인’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에나멜 소재와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새틴 소재로 만날 수 있다.

광택의 벨벳 소재와 새롭게 변경된 버클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 벨라 퀼티드 메리제인은 이번 시즌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이며 스테디셀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자연스러운 스크런치 디테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위즐리 스크런치 플랫’과 함께 시어한 소재와 새로운 버클 디자인의 ‘위즐리 스크런치 메리제인’ 버전을 추가로 선보인다. 또 은은한 은사가 섞인 코듀로이 소재와 새틴 레이스가 조화로운 ‘헤이즐 리본 플랫’과 ‘헤이즐 메리제인’은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발레코어 룩을 연출하기 좋다.

사랑스러운 메리제인 및 플랫 슈즈와 완벽한 페어가 되어줄 프레피 무드의 카디건과 풍성한 주름이 매력적인 게더드 스커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골드 버튼과 자수 로고로 포인트를 준 골드 버튼 카디건은 코튼과 나일론 혼방 원사를 사용하여 쾌적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고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와 시즌 트렌디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게더드 스커트는 탄탄한 조직감과 쿨한 터치감의 메모리 원단으로 내구성까지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