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글로벌 앰버서더 문가영, NCT 도영과 함께한 봄여름 캠페인을 선보인다.
카메라에 포착된 두 주인공의 모습에서 이번 컬렉션을 관통하는 주제인 ‘절제된 관능미’를 찾아볼 수 있다.
늦은 밤, 어두운 도심 속 호텔의 화려한 조명 아래 자신감 넘치는 디바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선 문가영은 봄여름 여성 이탈리안 뷰티 컬렉션의 의상을 착용했다.
강조된 실루엣과 섬세한 재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문가영은 매혹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오랜 시네마 역사 속 아이코닉한 여성상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컬렉션의 스토리텔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했다.
햇빛이 내리쬐는 이탈리아의 여름을 배경으로 2025 봄여름 남성 이탈리안 뷰티 컬렉션을 착용한 NCT 도영의 모습은 마치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 ‘달콤한 인생’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NCT 도영은 클래식한 테일러링의 매력과 컨템포러리한 애티튜드가 동시에 담긴 이번 컬렉션의 테마를 여유로운 무드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관능적인 시선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