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에디션’이 스프링 컬렉션 픽앤믹스 드레싱을 공개했다.

‘팩앤믹스 드레싱’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믹스해 나다움을 표현하는 미학 공식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트렌드에서 벗어나 나만의 새롭고 흥미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또 원피스와 테일러드 재킷, 블라우스와 윈드브레이커 등의 매치를 통해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자유롭고 유연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간결한 실루엣의 트렌치 코트와 싱글 블레이저는 저지 톱과 폴로 셔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믹스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고 클래식한 무드의 트위드 자켓은 상반된 분위기의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데님 스커트 등의 아이템과 함께 연출하면 쿨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플랫 카라와 아일렛, 레이스 등으로 빈티지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하는 블라우스는 크롭 디자인의 윈드브레이커와 함께하면 참신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풍성한 실루엣과 다양한 스트링 디테일이 매력적인 드레스는 단독으로도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되지만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자켓과 함께 레이어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새틴 카라를 덧댄 싱글 블레이저,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듯 연출한 자켓과 스커트 셋업, 아일렛 포인트의 플리츠 스커트 등 소재 믹스를 통해 유니크하게 연출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고, 직사각형 쉐잎과 파이핑 디테일의 바게트 백도 함께 선보인다.

‘마론에디션’의 스프링 컬렉션은 2월25일부터 자사몰과 29CM에서 만날 수 있고 2주간 전 상품 10%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