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앰버서더 제이홉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루이 비통’ 하우스의 상징적인 패턴을 새로운 색상과 소재로 재해석한 퍼렐 윌리엄스의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룩과 함께 퍼렐 윌리엄스가 축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LV 풋프린트 사커 스니커즈와 스피디 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한 미리 공개된 화보 속 모습에서는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홉은 오는 3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2월 말부터는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개최하고 북미, 아시아 등 15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친다. 이어 7월에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로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