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85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1940년에 탄생한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의 기상천외한 장난과 소동으로 85년 동안 전 세계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왔다. 이번 협업은 85주년을 기념하여 ‘컨버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애니메이션 특유의 장난스러운 요소를 더해 탄생했다.

컬렉션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척 70과 척테일러 올스타를 비롯해 키즈용 스니커즈, 다채로운 어패럴까지 두 캐릭터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톰과 제리 척 70’은 톰과 제리의 거침없는 장난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어퍼, 아웃솔, 텅에 놀라 눈이 휘둥그레지는 톰과 제리의 커스텀 그래픽을 과감하게 더하면서 아이코닉한 척 70을 재치 있게 변주했다.

‘톰과 제리 척테일러 올스타’는 캐릭터들의 올-오버 그래픽이 특징이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분위기와 엉뚱한 정신을 잘 녹여냈다. 또한 텅과 삭라이너에 콜라보레이션 디테일을 찾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스니커즈 실루엣은 각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어퍼, 아웃솔, 텅 등에 유니크한 그래픽과 디테일을 더해 애니메이션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만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용 스니커즈도 함께 선보인다. 키즈용 ‘톰과 제리 척테일러 올스타 1V’는 훅앤루프 스타일의 하이탑 스니커즈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톰과 제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담은 그래픽이 더해졌다.

톰과 제리의 끝없는 추격전은 어패럴 컬렉션에서도 펼쳐진다. 어패럴 컬렉션은 ‘톰과 제리 그래픽 티셔츠’와 ‘톰과 제리 후디’로 구성됐다. 티셔츠와 후디에는 ‘치즈’가 연상되는 척테일러 패치 로고 포인트가 있으며 특히 후디 전반에는 톰과 제리의 끝없는 추격전을 연상시키는 재치 있는 그래픽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컨버스 X 톰과 제리’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코엑스,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고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