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엘라와 (여자)아이들 민니가 ‘미우미우’의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엘라와 민니는 공항을 환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출국길에 나서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엘라와 민니 각각 서로 다른 느낌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이날 엘라와 민니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미우미우’ 제품이다. 엘라는 인타르시아 모티프와 아가일 패턴이 어우러진 세련된 캐시미어 니트 폴로 셔츠와 데님 스커트에 브러쉬드 가죽 로퍼와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해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연출해주었으며 여기에 핸들과 파이핑의 컬러 대비가 포인트인 가죽 보 백에 키링을 함께 매치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민니는 ‘미우미우’의 빈티지한 코튼 새틴 보머 재킷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체크 셔츠 원피스, 컬러블록이 눈에 띄는 김나지움 기능성 소재 및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매치해 그녀만의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해주었으며 독특한 멀티 포켓 디자인의 가죽 백팩에 역시 키링으로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한편 엘라와 민니가 참석 예정인 ‘미우미우’ 2025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는 한국 시간 기준 3월 11일 오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