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가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지수와 함께한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타미 힐피거’의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프레피 무드를 담은 이번 캠페인 속 지수는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번 봄 컬렉션과 올드머니룩의 아이콘 소피아 리치 그레인지와 함께 협업한 ‘소피아 포 타미’ 캡슐 컬렉션의 아이템을 착용한 지수는 ‘타미 힐피거’의 대표적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타미 힐피거’의 해양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클래식 헨리넥 탑과 플레어 미니스커트, 골드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크롭 네이비 블레이저 등이 눈에 띈다.
클래식한 테일러링 아이템들은 더욱 유려해진 실루엣과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핏이 특징이다. 이는 현대적인 여성들을 위한 프레피 스타일로, 타미만의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과 세련미를 드러낸다.
작년 가을 ‘타미 힐피거’의 앰버서더로 임명된 이후 세 번째 캠페인을 맞이하는 지수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으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수는 최근 드라마 ‘뉴토피아’에 출연한 데 이어 솔로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