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마그다 부트림과 콜라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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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마그다 부트림과 콜라보 컬렉션

민신우 기자 0 2025.03.10

 

‘H&M’이 폴란드 레디 투 웨어 디자이너 마그다 부트림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H&M’20년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역사상 폴란드 디자이너와 처음 협업하는 컬렉션이다. 마그다 부트림가 전하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슬라브풍의 고유한 헤리티지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강조되었다.

 

장미꽃을 핵심 모티브로 마그다에게 단순한 꽃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여성이 가진 부드러움, 섬세함, 독립적이며 강인함 그리고 끊임없는 성장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마그다 부트림 브랜드의 10주년을 기념하여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루엣을 재현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하우스의 아카이브 중에서도 꽃잎과 꽃을 연상시키는 디아파니아 드레스부터 와이드 숄더 테일러링과 샤프한 오버사이즈 코트까지 그녀만의 아이코닉한 의상이 다채롭게 출시된다. 키 피스로는 빨간 장미 꽃다발과 같은 레드 러플 가운과 크로켓 레이스 가운 그리고 버건디 레더 코트가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그야말로 마그다의 시그니처인 여성스러움, 대담함 그리고 섬세한 장인정신의 조화를 이룬 제품들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외에도 컬렉션의 시그니처 톤인 핑크와 레드 컬러의 눈길을 사로잡는 로즈 프린트가 특징인 저지 드레스가 출시된다. 드레스는 몸을 감싸는 듯한 디테일이 더해져 편안한 동시에 모던한 연출이 가능하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장미꽃 자카드 안감의 블랙 테일러링은 어깨선이 강조되어 마그다의 대담하고 구조적인 요소를 더한 디자인 철학이 느껴진다.

 

액세사리로는 신발 끝쪽에 꽃이 달린 스트랩 샌들과 아이코닉한 은색 크리스탈의 꽃 이어링 그리고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폴란드의 여성스러움을 해석한 실크 헤드 스카프가 출시된다.

 

여성복, 액세사리와 주얼리로 구성된 컬렉션은 424일 전 세계 일부 선별된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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