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루이 비통’ 25FW 여성 컬렉션에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루이 비통’ FW25 노티컬 컬렉션의 포켓 브이넥 카디건과 와이드 레그 플리츠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으며 차분한 컬러감이 조화를 이루며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기장의 플리츠 팬츠는 전지현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고딕 플라워 모티프 체인이 돋보이는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카퓌신 MM 수플 백을 들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으며 모노그램 인피니티 스퀘어 90 스카프를 자연스럽게 매치해 우아함을 더하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루이 비통’의 유서 깊은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로리엇 플랫폼 첼시 부츠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LV 이니셜 패턴이 더해진 디자인이 감각적인 매력을 배가시켜 시크한 공항 룩을 완성했다. LV 에센셜 캣 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골드 ‘루이 비통’ 레터링과 모노그램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LV 스파크 비니를 착용해 캐주얼한 감각을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을 조화롭게 마무리했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