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썸머 룩에 어울리는 샌들 3종을 출시했다.

콜 샌들은 볼륨감이 느껴지는 푹신한 가죽 어퍼와 벨크로 스트랩으로 완성되어 편안하면서 힙한 매력을 선사한다. 카고 바지나 청바지, 반바지와는 컬러 있는 삭스와 연출하여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 18만원.

레인 슬라이드는 부드러운 블랙 아티나 가죽으로 설계되었으며 어퍼에 추가된 길이 조절용 3가지 스트랩과 가벼운 아웃솔을 특징으로 갖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닥터마틴’ 시그니처 옐로우 웰트 스티치로 마무리해 브랜드 DNA를 강조했다. 커플 룩이나 데이트 룩에 적합한 스타일이다. 가격 17만원.

메이볼 오픈 토 샌들은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 출시되었던 메이볼 컬렉션의 샌들 버전으로 단정한 출근룩 또는 하객룩에 활용하기 좋은 실루엣이다. 부드러운 블랙 와나마 가죽과 트렌디한 스퀘어 토 앞코가 특징이며 높은 굽의 메이볼 아웃솔은 키 높이 역할을 한다. 뒤쪽 스트랩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신고 벗기 편리하다. 가격 2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