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참여 러닝 열풍이 마라톤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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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참여 러닝 열풍이 마라톤 열기로

강산들 기자 0 2025.05.07

최근 러닝 열풍이 마라톤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는 가운데 특히 2030 러너들의 참여가 급증하며 러닝 붐이 본격적인 마라톤 열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러닝 크루를 중심으로 젊은 러너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주요 대회는 이른바 피켓팅 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다.

 

코스도 다양해졌다. 5km, 10km 같은 짧은 거리부터 하프, 풀코스까지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러닝 입문자들의 첫 마라톤 도전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첫 완주를 목표로 삼는 MZ 러너들 사이에선 기능성 러닝화를 찾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첫 마라톤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러닝화다. 장거리 러닝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기 때문에 쿠셔닝과 안정성은 필수다. 동시에 달리는 동안 발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벼운 착용감도 고려해야 한다. 스포츠용품 업계는 마라톤 입문자는 물론 일상적인 러닝과 단거리 레이스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능성 러닝화를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뉴발란스프레쉬폼 X 1080 v14’를 출시하며 마라톤 열풍에 가세했다. ‘뉴발란스프레쉬폼 X 1080 v14는 로드 러닝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쿠셔닝의 프레쉬폼을 적용했다.

 

다이나핏은 스카이 스피드넘버원을 출시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기능성을 앞세워 마라톤 초보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우수한 경량성과 탄성, 부드러움을 갖춘 스카이 폼이 적용됐다.

 

아식스는 젤 님버스 27을 통해 쿠셔닝 강화 모델을 선보였다. ‘젤 님버스27’FF BLAST PLUS ECO 폼을 사용해 가벼운 쿠셔닝으로 장시간 달리기에도 부담이 적게 설계됐다.

 

프로-스펙스의 러닝화 스피드 러시2는 초보 러너부터 레이스를 준비하는 러너까지 폭넓게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피드 러시2는 에어리 테크 플러스 원사를 적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안정적인 접지력과 우수한 쿠셔닝을 갖춰 단거리 레이스와 훈련용으로 모두 적합한 러닝화다. 특히 최근 열린 ‘2025 서울하프마라톤현장에서는 스피드 러시2 트라이얼존을 운영하며 러너들과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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