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가 탁월한 소재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섬세하고 품격 있는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가족의 사랑을 기념하는 5월 ‘로로피아나’가 선택한 시즌 아이템은 자연에서 비롯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선물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자연의 서사를 그려낸 ‘엔시클로페디아 델 리노 풀라르’는 리넨 섬유의 탄생부터 개화를 표현한 감성적인 실크 스카프로 독창적인 ‘풀라르 핸들’과 매치하면 우아한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색채와 구조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상 속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주는 ‘엑스트라 포셰트’는 카프스킨의 풍성한 텍스처와 절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파우치다. 클러치 또는 숄더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액세서리로도 특별한 날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름 시즌을 위한 ‘레오 샌들’은 유연한 나파 가죽과 안정적인 구조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감각적인 앵클 스트랩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해주며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이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로로피아나’의 리넨 베이스볼 캡은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알로에 마감의 텍스처가 특징이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엑스트라 L29 파우치’는 내추럴 캔버스와 카프스킨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통해 실용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로고 엠보싱이 브랜드의 우아한 존재감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필라 플레인 워크 샌들’은 네덜란드산 카프스킨을 정교한 기술로 가공해 뛰어난 착화감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자랑한다. 컷아웃 디테일과 라이트한 밑창이 어우러져 정제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