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레이디’가 배우 장다아와 함께한 여름 패션 화보를 통해 싱그럽고 감성적인 매력을 전달한다.

‘Dear. My Summer’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장다아는 생기 넘치는 컬러와 경쾌한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량감 가득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색감을 배경으로 장다아 특유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무드가 더해져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여름의 설렘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다아는 컬러풀한 원피스, 풍성한 러플 블라우스, 레이스 자켓 등을 선보임과 동시에 선명한 컬러와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 움직임을 살린 디자인이 어우러진 아이템들로 일상과 여행지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Dear My Summer’라는 키워드를 통해 여름의 설렘을 기억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컬렉션이다. 장다아는 청순하면서도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로 케네스레이디가 추구하는 여름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다아는 최근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을 확정 짓고 차세대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첫 작품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장다아는 이번 차기작을 통해 또 한 번의 색다른 변신과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