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롱샴’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효민은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공항에 나타나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효민은 핑크 컬러 새틴 스커트에 스트레이트 핏 코튼 자켓을 톤온톤으로 매치하고 핑크& 브라운 컬러가 조화로운 컴팩트한 미니백을 더한 가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효민이 착용한 공항패션 속 가방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의 ‘에퓌르 탑 핸들백’이다. 러시안 가죽으로 제작된 에퓌르 탑 핸들백은 ‘롱샴’ 가을겨울 컬렉션 ‘From Paris to London’의 제품으로 탑 핸들 외에도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 스타일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핑크 컬러의 자켓과 스커트,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더비 슈즈, 스카프까지 전부 ‘롱샴’ 제품이며 완성도 높은 공항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효민은 얼마 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뒷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