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이 새롭게 프리마루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리마루나는 세련된 케이스 비율과 새로운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의 날짜창, 그리고 전문적인 보석 세팅 기술까지 모든 요소가 세심하게 디자인되었다.
새로운 프리마루나 컬렉션은 블루 또는 블랙 컬러 로마 숫자가 새겨진 클래식한 선레이 실버 다이얼, 다이아몬드 인덱스 장식의 화이트, 블루 마더 오브 펄 다이얼 세 가지 버전을 통해 다채로움을 드러낸다.
특히 블루 마더 오브 펄 다이얼 및 엄선된 48개의 사파이어로 장식된 베젤이 특징인 타임피스는 장인 정신의 정점을 보여주며,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예술성에 대한 찬사를 담아낸다.
한편 ‘론진’은 브랜드의 엘레강스 앰버서더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또한 공개했다. 텅 빈 오페라 하우스의 꿈같고 시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개인적인 의미를 지닌 공간 및 경험과 다시 연결되며 진정한 우아함이란 화려한 제스처가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 속에서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