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 론칭 10주년을 맞아 가을/겨울 캠페인 ‘Winter Ondol’을 공개한다.
지난 봄여름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태어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누구나 입고 싶고 누구나 되고 싶은’ ‘맨온더분만’의 페르소나를 담아냈다. 타이틀 ‘겨울 온돌’에서 느껴지듯이 이번 캠페인은 우리에게 익숙한 따뜻한 감성을 표현한다.
오피스의 바쁜 일상에서 평화로운 시골 풍경 속으로 이어지는 남자의 여정을 통해 도시와 전원 어디서나 자신감과 유연함을 잃지 않는 ‘맨온더분’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캠페인 메인 필름과 룩북은 부드러운 남성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새롭게 정의된 ‘맨온더분’의 페르소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포멀 라인인 감각적인 테일러링 수트와 코트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빈틈없는 아웃핏을 완성하고 빈티지 무드를 ‘맨온더분’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Made in USA’ 프로그램의 데님과 스웻 컬렉션은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은 트위드와 코듀로이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데님, 그리고 브랜드 시그니처인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코트 라인과 정교한 테일러링 수트 및 셔츠 라인을 더해 캐주얼부터 포멀웨어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하며 20대부터 60대까지 남성뿐 아니라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까지 아우른다.
컬렉션은 전국 ‘맨온더분’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몰 신세계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에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할 예정이다. ‘집’을 테마로 한 공간에서는 컬렉션과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이며 오픈과 동시에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POP-UP, 스타일링 클래스 등 스페셜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