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ICONIC FROM THE FIRST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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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ICONIC FROM THE FIRST STEP

김지민 기자 0 2025.09.05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의 가을겨울 캠페인 ‘ICONIC FROM THE FIRST STEP’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시작된 어그의 여정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협업과 커뮤니티를 조명하는 한편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어그가 어떻게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독보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캠페인은 어그의 탄생지인 캘리포니아 베니스 해변에서 시작해 오늘날 패션의 중심지인 파리의 런웨이까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슈즈에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진화해 온 어그의 여정을 조명한다.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NFL 스타 스테폰 딕스,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 모델 엘사 호스크, 뮤지션 리나 사와야마, 리아 도우, 힙합 뮤지션 릴 체리, 래퍼 센트럴 씨, 그리고 어그 창립자 브라이언 스미스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어그는 이번 캠페인 런칭과 함께 가을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어그를 대표하는 제품인 올 가을 클래식 부츠는 더 짧아진 기장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클래식 울트라 미니 부츠보다 짧은 길이로 슬리퍼를 연상시키는 클래식 마이크로 부츠는 다양한 변주를 거듭해 온 어그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상징한다.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디자인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어그가 새롭게 출시한 에스미컬렉션은 풍선한 양털 트리밍과 볼드한 굽 디자인이 특징이며 레이스업과 클로그, 그리고 부츠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어그 대표 앤 스팽겐버그는 “‘ICONIC FROM THE FIRST STEP’어그라는 브랜드의 여정과 커뮤니티를 이루며 그 과정을 함께해 온 인물들을 기념하는 캠페인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어그를 신을 때마다 브랜드의 해리티지에 동참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해 온 브랜드의 여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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