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5층으로 이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이정재, 박재범, 박규영, 스트레이 키즈 리노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미야오의 나린,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인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착용한 ‘구찌’ 룩이 공개됐다.
이들은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레디-투-웨어와 아이코닉 백을 착용해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이며 현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먼저 이정재는 화이트 수트에 클래식한 블랙 레더 로퍼를 매치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재범은 파스텔 라일락 컬러 수트와 다크 보르도 레더 소재의 로퍼를 착용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박규영은 그레이 크롭 울 자켓과 스커트에 글로시한 그레이 힐뮬을 착용한 후 세이지 그린 색상의 구찌 베아트릭스 토트백을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는 다크 그레이 색상의 수트에 라임 그린 색상의 실크 터틀넥 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배우 이영애는 클래식한 다크 브라운 울 소재의 쇼트 슬리브 셔츠와 스커트에 하프 디자인의 맥시 홀스빗 엠블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구찌’ 시에나 숄더백과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시그니처 피스인 하프 홀스빗 네크리스를 착용했다. 미야오의 나린은 코튼 울 소재의 그린 크루넥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구찌 소프트빗 탑 핸들백과 블랙 힐 로퍼를 매치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는 A라인 레더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구찌’ 시에나 숄더백을 착용했으며 타잔은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부클레 프린트 다크 그린 롱코트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베일리는 오버사이즈 레더 자켓에 팬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으며 우찬은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 다크 그레이 수트와 광택이 있는 브라운 레더 바이커 재킷을, 영서는 블랙 실크 점프수트와 재킷을 착용한 후 블랙 레더 힐 부츠와 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하프 홀스빗 나노 이브닝 파우치를 매치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한편 2022년 서울에 첫선을 보인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문을 연 구찌 오스테리아로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이전해 한층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새로워진 컨셉을 통해 다양한 메뉴와 함께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새로운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9월 4일 공식 오픈하였으며 런치 및 디너 테이스팅 코스와 함께 11가지 디쉬와 3가지 디저트 등 총 14종의 단품 메뉴를 제공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