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주얼 브랜드 ‘데이지 신드롬’이 가을겨울 시즌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쌓아가는 순간들’을 테마로 시간이 겹겹이 쌓이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지난 시즌 사랑받았던 아카이브 아이템은 이번 시즌 무드에 맞게 재해석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데이지 플라워 아트웍의 확장은 매 시즌 핵심 포인트로 전판 플라워 패턴과 입체적인 아플리케 디테일을 적용해 더욱 깊이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아플리케 티셔츠, 플라워 후드 집업, 플라워 니트 등이 출시된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웨어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플리스 라인을 통해 포근하면서도 키치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플리스 라인은 재킷 팬츠 가방으로 구성되어 활용도를 높였으며 여기에 프릴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럭비 티셔츠 등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이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FW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오는 10월 2일 ‘마리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B1층에 ‘데이지 신드롬 ’브랜드 첫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한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지 신드롬’ 가을겨울 컬렉션은 9월 18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하고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순차 발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과 추가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