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 포뮬러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참석한 포뮬러 원 드라이버의 파트너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들은 ‘찰스앤키스’의 다양한 백과 슈즈를 활용하여 트렌디한 ‘패독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알렉산드라 생 믈뢰는 포뮬러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와 연인이자 우아한 스타일과 세련된 미학으로 주목받는 패션 아트 인플루언서다.
파리 루브르 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다양한 아트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아트를 비롯해 패션, 뷰티 등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알렉산드라 생 믈뢰는 ‘찰스앤키스’의 폴린 포인티드-토 크로스오버 슬링백 키튼 힐과 새미 노티드-핸들 토트 백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포뮬러1 드라이버 조지 러셀의 연인 카르멘 몬테로 문트는 스페인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자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패션 인플루언서다.
그녀는 ‘찰스앤키스’의 폴린 포인티드-토 크로스오버 슬링백 키튼 힐과 브리튼 루치드 일롱게이티드 숄더 백을 활용하여 세련되고 도회적인 룩을 완성했다.
레베카 도널드슨는 스코트랜드 출신 모델이자 포뮬러1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의 연인이다.
레베카 도너드슨은 ‘찰스앤키스’의 윈 스컬프처-힐 통 샌들과 카이 사이드-포켓 숄더 백, 그리고 나이라 스컬프처 드롭 이어링으로 시크한 올 블랙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엘리슈카 바비코바는 체코 출신의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모터 스포츠 매니아이다. 체코에서 카트 경력을 쌓은 그녀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았으며, 포뮬러1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와의 관계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찰스앤키스’의 에놀라 캔버스 투톤 볼링 백과 제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보우 슬링백 펌프스의 컬러와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찰스앤키스’는 이번 2025 포뮬라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공개된 파트너들의 세련된 패독 스타일을 통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