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알파치노&드니로 워머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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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알파치노&드니로 워머 투게더

강산들 기자 0 2025.10.16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전설적인 배우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워머 투게더를 공개했다.

 

오랜 친구이자 할리우드의 아이콘인 두 인물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우정, 존중, 유대, 신뢰, 그리고 인간적인 따뜻함을 시네마틱한 방식으로 담아낸다.

 

몽클레르1952년 알프스에서 등반가와 산악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브랜드로 지난 70여 년간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따뜻함과 연결을 상징하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보온을 넘어 진정한 따뜻함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몽클레르의 철학을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에서 세계적인 인물 사진가 플라톤이 촬영했으며 흑백의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우정, 존중, 유대, 신뢰, 따뜻함의 다섯 가지 주제를 담은 숏필름 시리즈로 구성된다. 영상에는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촬영 현장의 순간들이 교차하며 두 배우의 오랜 우정과 깊은 교감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로버트 드 니로는 따뜻함은 피부로 느껴지는 온도가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알 파치노는 우정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이야기한다.

 

몽클레르는 이번 캠페인을 전 세계 옥외 매체, 프레스, , 소셜 플랫폼 전반에서 전개하고 이후 추가 영상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몽클레르 앰배서더인 토비 니그웨와 그의 아내 팻은 빌 위더스의 명곡 ‘Lean on Me’를 새롭게 녹음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확장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이 곡은 우정과 연대의 가치를 담아 워머 투게더의 서사와 자연스럽게 맞닿는다.


 

캠페인 속 로버트 드 니로는 몽클레르의 대표 아이템인 마야70 재킷을 착용해 브랜드의 변치 않는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오리지널 다운 퀼팅 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야70은 롱 시즌 리사이클 나일론, 시그니처 로고 포켓, 탈착 가능한 후드 등을 특징으로 하며 산악 DNA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짧은 후드 퍼퍼 스타일의 브레타네 재킷도 새롭게 선보인다. 가볍고 따뜻한 코쿤 실루엣으로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이템이다.

 

몽클레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따뜻함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연결과 유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한다. 두 거장의 우정과 시네마틱한 연출을 통해 따뜻함에 대한 몽클레르의 철학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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