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MLB 키즈’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앵그리베어를 빅 사이즈로 제작한 메가베어의 동대문 투어가 화제다.
‘MLB키즈’ 보아 플리스 점퍼에 모노그램 캡과 힙색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메가베어는 서울 투어의 첫 목적지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동대문을 선택했다. 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흥인지문과 상인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친근한 느낌의 평화시장,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 청계천, 그리고 패션 피플들의 핫플레이스인 DDP 등 다양한 분위기의 장소를 투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DDP를 방문한 메가베어는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MLB 키즈’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인 슈퍼팬키즈들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 날 메가베어와 슈퍼팬키즈들은 보아 플리스 점퍼와 모노그램 아이템으로 트윈룩을 연출해 DDP에 방문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메가베어와 슈퍼팬키즈들이 착용한 ‘MLB키즈’ 보아플리스와 모노그램 아이템은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아이템으로 공식 온라인몰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첫 서울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메가베어의 추후 행보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