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가 가을 컬렉션을 출시하며 룩북 영상을 공개했다.
‘LMC’는 이번 가을 서브컬쳐 문화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양한 그래픽, 디테일, 소재들을 사용하여 컬렉션을 구성했다.
전반적으로 톤다운된 컬러를 사용해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고 특히 이번 시즌 다양한 종류의 플리스 자켓과 오버다잉, 에시드워싱, 디스트로이드 가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컬렉션 영상 작업은 다다이즘 맴버인 정다운 감독이 디렉팅하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우터류 베이스볼 자켓, 다운파카, 스타디움 자켓, 플리스 자켓, 가디건 등과 시스템 라인 가방, 지갑 등, 벨루어 트랙 셋업, 스웻 후드, 맨투맨은 물론 액세러 등 그래픽과 로고플레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LMC’ 2020 가을 컬렉션은 8월 25일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