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혁신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는 CX 컬렉션 신제품을 공개했다.
혁신적인 기술과 소재로 새롭게 탄생한 컨버스 CX 컬렉션은 스트레치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여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며 탄력있는 CX 폼 미드솔이 유연성과 충격 흡수력을 높여 오래 지속되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CX 컬렉션 신제품은 척테일러 올스타 CX, 올스타 디스럽트 CX 두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클래식한 실루엣의 척테일러 올스타 CX는 투명한 미드솔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디테일을 제공한다. 로우는 블랙과 화이트, 하이는 와일드 망고와 세일 블루 컬러로 출시된다.
힐 부분의 독특한 3D CX 폼 범퍼가 과감한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올스타 디스럽트 CX는 척테일러 올스타 실루엣의 미래형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새로운 느낌을 동시에 전달한다. 기존에 없던 모노크롬 컬러가 새롭게 출시된다.
또한 컨버스는 2020 의류 라인 확장의 시작인 SHAPES 컬렉션을 론칭한다. SHAPES 컬렉션은 기존과 같이 남녀 사이즈 14개로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체형을 기준으로 단 4개의 사이즈로 압축한 젠더 프리 어패럴 컬렉션이다. ‘스스로 옷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옷이 나를 정의할 수는 없다’라는 심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척테일러의 아이텐티티를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브랜드를 추구하는 SHAPES 컬렉션은 플리츠, 절개 등의 디테일로 제작되어 활동성을 높였고 미니멀리스트 디자인 접근 방식으로 재활용 면과 순면을 같은 비율로 사용해 완성했다.
‘컨버스’의 CX와 SHAPES 컬렉션은 8월 26일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그리고 홍대, 명동, 두타몰, 코엑스, 롯데월드몰, 이태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