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이번 시즌 패트롤다운을 출시하며 배우 주지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랜선 여행자 주지훈의 스타일링’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마치 목적지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듯한 주지훈의 겨울 패션을 선보인다.
화보 영상 속 주지훈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과 농도 깊은 연기력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주얼을 뿜어내며 자유로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화보를 통해 선보인 패트롤다운은 ‘뉴발란스’의 대표 헤리티지 라인인 패트롤 시리즈를 잇는 아이템으로 영하의 기온에서 구조 활동을 하는 패트롤 팀의 재킷을 재해석한 기능성 다운재킷이다. 외부의 물방울은 튕겨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하는 발수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눈, 비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인 ‘뉴발란스’ 패트롤다운은 유사한 디자인의 기존 다운들에 비해 무게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배가해 미드롱 덕패딩과 숏 덕패딩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특히 스트레치 다운프루프로 다운백을 업그레이드해 털 빠짐이 없으며 무게 1280g으로 역대 출시된 패트롤다운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보장하는 RD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패트롤 숏 덕패딩은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건메탈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1만9,000원. 또한 패트롤 미드롱 덕패딩은 블랙, 아이보리로 구성, 35만9,000원으로 판매된다.
한편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액티브 숏 구스다운 2020 버전은 트렌디한 컬러들과 모자 탈부착이 가능해져 심플한 봄버자켓 유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니멀해진 디테일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