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세계적인 모델 아이리스 에그버스와 함께한 ‘더캐시미어’ 화보를 공개했다.
‘더캐시미어’는 최상의 소재와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안정감 있는 실루엣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2020 FW 캠페인 ‘the CASHMERE LIFE’는 현대 여성의 일상 속 여유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며 ‘더캐시미어’가 지향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캐시미어’ 추동시즌 캠페인에 등장한 아이리스 에그버스는 2010년 하이패션모델로 데뷔해 수많은 메이저 쇼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모델 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작업과 여러 도시에서의 문화 경험은 그녀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영감을 주었고 그 결과 색상과 질감을 병치하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탄생해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더캐시미어’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실루엣과 디자인의 아우터를 다수 선보였다. ‘더캐시미어’는 절제된 디테일이 매력적인 롱 코트부터 여성스럽고 우아한 케이프형 코트까지 편안한 실루엣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스타일리시한 가을겨울 아우터 룩을 제안했다. 함께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뉴트럴 컬러를 사용해 FW 시즌의 풍부한 감성을 풀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