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승을 달성한 김태훈 프로의 골프웨어 룩이 화제다.
김태훈 프로는 지난 11일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치며 통산 4승째를 달성했는데 특히 난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13번 홀, 14번 홀에서 쳐낸 연속 버디가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상금 랭킹 1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김태훈 프로는 필드 위에서 개발에 직접 참여한 ‘엘르골프’ 에디션 라인을 착용해 감각적인 라운딩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에디션 라인은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스윙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으며 도시적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엘르골프’는 김태훈 프로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