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코리아(대표 폴 파이)가 또 한 번 기대치를 뛰어넘어 경량 골프화의 새 시대를 열 획기적인 ‘아디다스골프’의 골프화 ZG21을 선보인다.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아디다스골프’ ZG21 론칭 이벤트에서 ZG21을 공개했으며 ‘아디다스골프’ 글로벌에서 직접 새 골프화를 야심차게 소개했다.
지금껏 투어 프로부터 아마추어 골퍼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성능과 경량을 동시에 겸비한 스파이크 골프화를 원하지만 이를 충족할 제품이 없었다. 일반적으로 스파이크 골프화는 무게감이 있고 이에 반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경량의 장점이 있지만 스파이크 골프화보다는 안정감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골프화가 ZG21이다. ZG21은 어떠한 성능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경량성까지 갖춘 최상의 투어 레벨 골프화이다. 약 368g이라는 무게로 경쟁사의 제품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 제품인 ‘TOUR360 XT 보다도 20% 더 가벼워졌다.
하지만 무게를 줄인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날렵한 디자인과 접지력, 안정성, 그리고 편안함까지 갖춘 새로운 기술의 집합체로 거듭났다.
더불어 골프화 최초로 ‘Y’형 스트랩 디자인의 새로운 BOA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을 완벽히 감싸 발 안쪽에는 안정적으로 고정된 느낌을, 발 앞쪽에는 유연성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ZG21의 우수함은 PGA와 LPGA를 제패한 투어 프로들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았다. 2020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페덱스컵을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은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ZG21을 신고 대회를 치렀을 정도다.
또 2019 위민스 US오픈 우승자 이정은6, 작년 KLPGA에서 2승을 챙기며 전성기의 화려한 서막을 예고한 박현경, 작년 8월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하며 실력을 뽐낸 유해란 프로는 올해부터 ‘아디다스골프’ 풋웨어와 함께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부터 함께했던 LPGA 투어프로 박성현과 KPGA 투어 프로 최진호, 이준석 등도 이번 시즌에서 ZG21을 신을 예정이다.
ZG21은 1월 2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판매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